뭐랄까...오지 않을 것 같았던 2010년 5월 31일 이란 날짜가 벌써 다가왔다는 사실이...새삼스레 놀랍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는 묘한 기분이다. 2009년, 2010년 대학생활을 하면서 나름 많은 것을 경험했다. '군대가기 전에 최대한 많은 것을...'이란 목표가 있었기 때문일까? 09년 여름때의 유럽 자동차대장정...태어나서 처음으로 서양권 국가에 발을 딛이며, 8개국을 자동차로 돌아보고, 유럽인들과 교류하고, 한국 전국의 다양한 대학에 다니는 사람들과도 많은 만남을 가졌다. 그리고 이어진 부산에서의 한일 청년교류활동...부산은 일본과 가까워서 그런지, 부산권 대학에 다니는 일본인 유학생들과도 많은 만남을 가졌다. 09~10년, 부경대를 다니며 정말 많은 만남을 가지고, 많은 추억을 만들었다. 입대와 동시에 이제 그러한 것들은 볼 수 없지만, 2년이란 시간을 거쳐, 12년 다시 새출발 하는 그날을 바라보며, 작은 다짐을 해본다.
2010년 5월 29일
미리내.
2010년 5월 29일
미리내.


















최근 덧글